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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번리전 시즌 8호 결승골 팀의 승리 이끌다

프리미어 리그 15라운드 번리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시즌 8호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경기로 울버햄튼은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강등권에서 승점을 11점 차로
벌리며 2연패를 끊고 현재 리그 12위에 올라섰다.

번리는 7연패를 끊고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5-0 대승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로
경기를 지배하려 했지만 울버햄튼 또한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번리와 마찬가지로 팀 분위기가 매우 좋은 상황이었고
강등 위기에 처한 번리와의 경기에서는 울버햄튼이 조금 더 승리를 기대할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전반 울버햄튼의 경기력은 순조롭지 못했다.
주전 골키퍼 조세 사를 대신해 벤틀리가 선발로 나섰고 경기 초반 좋은 선방들을
보여주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양팀 치고박는 경기를 하던중 번리의 수비 실책을 마테우스 쿠냐가 황희찬에게
좋은 패스를 보냈고 이를 받은 황희찬이 침착하게 상대 수비의 타이밍을 뺏으며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이후 울버햄튼쪽으로 경기가 기울었고 번리는 무력했으며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 경기 황희찬은 시즌 8호골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홀란 14골, 살라 10골, 손흥민 9골, 황희찬 8골, 왓킨스 8골, 보웬8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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