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forum

데클런 라이스, 아스날을 승리로 이끌다.

아스날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의 헤딩 극장골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루턴과의 경기에서 팀을 4-3 승리로 이끌었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선두 경쟁에서 5점 앞서 나가게 되었다.

루턴은 라야의 두 번의 실수로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으나 후반 추가시간 6분이
넘어갈때 실점을 하며 아쉽게 패배로 마무리 지었다.

이날 양팀 합 7골이 터지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진행했다.

마르티넬리는 경기 20분 부카요 사카의 패스를 깔끔하게 골로 연결하였고
바로 5분뒤 루턴의 가브리엘 오쇼의 헤딩골로 뒤따라 갔다.

이후 20분 정도 양팀 모두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45분 추가시간 직전에 가브리엘 제주스가 헤더 골로 전반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후반전이 시작한지 4분만에 루턴의 아데바요의 헤더골과 바로 5분뒤 터진
바클리의 골로 경기는 3-2로 뒤집어 졌고 홈팬들의 함성소리로 경기장을 가득 채웠으나
이는 오래가지 못했고 3분이 지난 후반 60분에 카이 하베르츠의 동점 골로
홈팬 관중석을 침묵 시켰다.

이후 양팀은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며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전술적 변화를 주었으나
경기가 끝나기 직전까지 골이 나오지 않았고
후반전 추가 시간의 추가 시간이 주어진 (추가시간6분) 97분이 다 되어갈때
외데고르의 크로스를 데클런 라이스가 헤더골로 마무리 지으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15라운드를 먼저 진행한 아스날은 2위 리버풀과 승점 5점차로 앞서 나가게 되었고 리버풀이 15라운드
승리를 챙기더라도 1위를 유지할수 있는 상황이다.
리버풀의 다음 경기는 한국시간 12월 7일 오전 4시30분에 치뤄질 예정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more insights

토트넘 – 본머스 선수 평점 및 평가

2023년을 승리로 마무리한 토트넘은 본머스를 3-1로 이기며 프리미어 리그 정상과의 포인트 차를 단 3점으로 좁혔다. 번머스는 북런던에서 토트넘에게 비바람 속에서 매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