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샨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주장한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는 아스날과 맨유의 이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을 처리하고 있다고 알렸다.
최근 아스날과 맨유는 블라호비치에게 오랜 시간 관심을 표출하였고 토리노에서의 계약 협상을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재계약에 관한 조건을 합의하길 희망 중이다.
현재 이적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 아래는 블라호비치의 기자회견 내용이다. “저는 여름을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경험하지 않았다. 제 관점에서 볼 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심지어 부상으로 밀란전 경기를 놓쳤을 때와 미국 투어 동안에도 항상 집중하고 침착했다. 저는 항상 유벤투스에 잔류하고 싶다. 이적에 관한 소음들은 항상 있으며 그것은 게임의 일부분이다. 만약 우리가 모두의 말을 듣기 시작한다면, 우리는 미쳐버릴 수 있다. 저는 저 자신을 고립시키고 결국 여기에 머물렀다는 것에 매우 행복을 느낀다. 이것들은 내가 원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