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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공격수 새로운 계약합의 임박

맨체스터 시티가 20살의 젊은 공격수 오스카 밥과의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고 알렸다.

2019년 Valerenga에서 입단한 밥은 올 여름 맨시티와 함께 아카데미에서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었고 유럽 전역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아탈란타, 라치오, 유니온 베를린등이 관심을 나타냈지만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이적을 막고 1군 선수단으로 승격시켰다.

노르웨이 국가대표팀 7번의 경기에서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전까지 치뤘다.
새로운 계약은 밥의 발전에 대한 보상이 될것이다.

도르트문트와 레버쿠젠에서 이적 기사가 쏟아져 나왔지만 맨시티는 걱정하지 않고
앞으로 몇 주 안에 재계약에 마무리 짓길 바라고 있다.

밥은 국가대표 팀 동료인 엘링 홀란드와 시티에서 행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자신이 계속 발전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밥은 11월 클럽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는)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더 잘할 수 있다
게임을 하는걸 보면 모든 것이 매우 간단하게 보인다.”

과르디올라는 이미 밥에게 많은 출전 시간을 약속했으며, 밥은 유명한 팀동료들과의
주전경쟁을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전경쟁은 좋은 동기부여가 되며 이 곳은 내가 있고 싶은 장소이다.
이건 날 성장하게 만든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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