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월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에
대한 이적에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알렸다.

뉴캐슬은 산드로 토날리가 베팅 범죄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후 미드필드 자원을
찾고있다.

토날리에게 출전 정지 처분이 예상되지 않았던 시기에도 필립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맨시티가 그를 1월에 떠나게 허용할 것이라고 뉴캐슬에게 알려주고있다.

재정 공정 경기에 대한 우려로 인해 뉴캐슬은 필립스를 초기 임대하는 것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며. 맨체스터 시티는 이를 허용할 의사가 있지만 이 계약은 구매옵션을 포함할
경우에만 동의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와 유럽 여러 클럽을 포함하여 아스톤빌라, 리버풀, 토트넘, 웨스트햄,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등이 최근 필립스의 이적에 관한 문의를 했지만 뉴캐슬이 가장 근접해 있다고 여겨진다는 추측성
기사들이 많이 나온다.

필립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크리스마스 전에 다시 출전 기회를 얻고자 했지만,
펩 과르디올라의 장기 계획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필립스는 첫시즌 부상 고충을 뒤로하고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215분 동안 출전 했으며
카라바오컵 3라운드 뉴캐슬과의 1-0 패배가 유일한 선발 경기였다.

출전 기회가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필립스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게 계속 부름을 받아왔다.

한편, 뉴캐슬은 1월에 얀쿠바 민테의 대여 계약을 종료하기 위한 페예노르트와 협상 중이며
최근 햄스트링 치료를 받은것으로 알려져있다.
뉴캐슬은 그의 네덜란드에서의 활약에 감명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