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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벤탕쿠르,내년 2월 까지 결장

토트넘 소속 MF 로드리고 벤탕쿠르(26)가 26일 저녁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맷 캐시 선수의 다소 거친 태클에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고 내년 2월까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루과이 국가대표인 벤탕쿠르는 전방 십자 인대 부상에서 복귀후 첫 선발이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아스톤빌라에게 2-1로 패배하며 3연패를 기록하였고
지난 첼시전 이후 계속 힘든 상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과 미키 반더벤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중앙 수비수 로메로 선수 마저도 3경기 징계로 인하여 출전하지 못하고있다.

이로 인해 겨울 이적시장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엔지 포스테코글루감독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많은 토트넘 팬들이 걱정하고있다.

토트넘은 리그 3연패를 기록하며 1위에서 5위로 추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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